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이 온라인 과외 중개앱을 통해 54명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정유정은 과외 앱을 통해 모두 54명의 과외 강사에게 대화를 시도해 범행이 용이한 대상을 물색했다.
정유정이 접근한 범행 대상의 기준은 혼자 거주하고, 여성이고, 피해자의 집에서 과외 수업이 가능한지 여부였다고 함.
대단하다.
정유정, 과외 앱으로 54명 접촉... 답변에 생사 갈렸다, 정유정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