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로또를 산 제보자가 QR코드 찍어봤더니 "축하드립니다! 3등 당첨" 무려 143만 6067원에 당첨됐습니다.
한걸음에 복권방 달려가서 사장에게 "상금 주세요" 했더니, 3등짜리를 4등 5만원 짜리로 화투판에서 볼 수 있는 밑장빼기를 하더란 거죠.
나라에서 불쌍한 새끼라고 로또판매권 줬는데 저 ㅈㄹㅋ
손님의 3등 당첨 로또용지를 5만원짜리로 밑장빼기한 로또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