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이정수
이정수는 2016년 수십억 받던 연봉을 자진삭감하고
수원에 복귀하는데 그건 해서는 안될 선택이었다.
2017 수원은 개막이후 5무1패로 승리를 못하고 있었고
분노한 개랑들은 선수단을 향해
그라운드로 맥주캔과 쓰레기들을 투척하며
손가락욕과 욕설을 퍼부었으며 그에 자극받은 이정수와 언쟁.
이정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수원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설득했으나 실패
결국 이정수는 개랑들의 맥주캔과 욕설에 의해 현역은퇴하고만다.
강등 됐다는 소리듣고 타팀팬들 전부다 좋아하는거보면 업보 씨게 받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