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시간당 61달러(8만원)을 벌고 대체로 좋은 고객들을 만난다며 일이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그녀의 남성 단골 고객 중 한 명은 나체주의자다.
래 씨는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그는 벌거벗은 상태였다”며 “그와 커피를 마시고, 그의 개와 놀고 난 뒤 일을 했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가족들도 그녀의 직업을 안다. 래 씨는 “친구와 가족들은 왜 알몸 청소 일을 하는 지 궁금해 한다”며 “고객인 남자들이 이상하고 소름 끼친다고 생각하지만 대체로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다”고 강조했다.
“나는 32세 알몸 청소부”…고무장갑만 착용, 시간당 8만원 버는 쿨한 직업